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있지만 이즘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대하게 보는 카메라는 근본 200MP, 3배 망원 10MP, 10배 망원 10MP, 초광각 12MP 화소의 쿼드 구안으로 S20에서 시작되었던 108MP 이후 오래간만에 근본 렌즈의 화소 수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중국에서 TENAA 인증을 받았을때 1억 800만으로 등록되는 바람에 2억 화소는 소박 루머로 끝나는 듯했으나 오기로 밝혀지며 2억 화소 아이소셀 HP2 모듈이 맞는 걸로 판별되었습니다.
성능이 강화된 대신 렌즈 유람이 커졌고, 폼 팩터도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 2세대가 사용되면서 가로 0.1mm, 세로 0.2mm에 5g가량 늘어나 16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 Gen2 오버클럭 버전으로 국가에 따라 엑시노스 스냅드래곤으로 이원화하던 기존 체계와는 다른 방침으로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골머리를 앓게 했던 GOS 논점을 피하기 위한 선정인 것으로 보이네요.
RAM은 LPDDR5X 12GB이고, 축적 자리는 UFS 앞서 성능에 힘을 줬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긱벤치 종결을 보면 놀라운 기준입니다.
아이폰 14 프로 가 싱글 1,800점, 멀티 5,450점인데 갤럭시 S23 울트라도 싱글 1,570점, 멀티 5,180점을 찍으며 근소한 차이를 보여주었거든요.
불과 전 세대까지만 해도 거의 2세대 밀접해서 차이 나던 스펙을 단숨에 좁혀버린 결과니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벤치마크 점수라 정밀한 건 실제 덮개를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래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 1, 2년 뒤에는 추월해버릴 수도 있을듯 디스플레이에서 현저한 점은 가장 2,200 니트의 밝기로 1,750니트였던 전작 대비 큰 폭으로 발전되었으며 이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 보다도 밝은 값입니다.
이만한 기준이면 야외에서도 옥내창문이다에서 보는 것과 동격의 선명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지금껏 알려진 내역을 토대로 갤럭시 S23 울트라 출시일, 금액, 스펙을 정돈해 봤습니다.
디자인만 봐서는 계승작이라는 감정이 전혀 안 들지만 내면은 몬스터라고 표출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기준으로 잘 뽑혀 저대로만 나와준다면 글로벌 소비 정체로 얼어붙은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각오가 들었습니다.
여기서 방대하게 바뀔만한 내역은 없을것 같지만 남은 기간 동안 새삼스러운 동정이있으면 또다시 요약해서 전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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