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등사지에 멋진 필체로 오선지를 직접 그리고 음표와 가사까지 모두

등사지에 멋진 필체로 오선지를 직접 그리고 음표와 가사까지 모두

  • by

사람의 글씨체는 영원히 바꿀 수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하여, 필체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면 인생도 바꿀수 있다는 작가의 주장에 믿음을 가지고, 한번쯤 노력하여 좋은 인생의 결과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처음부터 읽고자 해서 다가간 책이 아니었다.
도서관에 빌리러 갔다가 시선에 들어왔다.
30여 년 인생 지독한 악필을 가지고 살아온 고민의 결과다.
단순히 악필을 교정하는 책이 아니다.
필체를 통해 성격을 알아보고 나아가 유명 인사들의 인품을 탐구한다.
실제로 그렇게 글씨를 연구하는 필적학이라는게있다고한다.
처음 봤다.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들려도 외국에서는 매우 유구한 역사가 있고 과학적인 근거가 탄탄하다고한다.
1부에서는 글씨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알려주면서 필적학의 궁극적인 취지를 역설한다.
2부에서는 글씨의 특징에 따라 성격을 구분한다.
3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자신의 인생 목표에 따라 맞춤식으로 갖추면 좋을 글씨체를 소개한다.
실제 인물들의 글씨체를 소개해 주기도 하기에 벤치마킹할수도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위인들의 글씨를 보여주면서 그들의 인품과 업적의 상관성을 보여준다.
글씨를 바꾼다고 인생이 정말 바뀔까?
악필을 고쳐보려 노력한 나로서는 어느 정도 일리있다고 본다.
지금의 나는 5년 전의 내가 만들었다고 하듯이, 사소한 습관이 쌓이면 큰 변화가 찾아올수 있다.
기본적으로 글씨는 매일, 정성껏 연습한다.
필적학의 원리를 믿고말고를 떠나서, 매일 일정 시간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 작업을 하면 내적으로 무언가라도 변화가 찾아올 법 하다.
내 글씨를 스스로 반성한다면 획을 하나하나 정확히 끝맺으려 하지 않고 적은 획수로 대충 그리듯이 이어서 쓰려는 경향이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지 않고 기질은 차분한데 일처리는 성급하다.
그런 디테일한 성격적인 면이 글씨에 고스란히 나타나는 모양이다.
글씨는 연습하면 고쳐진다고한다.
다른 얻고자 하는 무언가들과 마찬가지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날마다 단계적으로 글씨를 고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은 여럿있다.
백날 책대로만 따라 하기 보다 성격, 습관적인 부분도 고치는게 필요해 보인다.
이찬원 kbs2 8시30분 편스토랑 오늘은 예고 영상도 예고 뉴스도 다 감동이네요.
참 세상 감동주는 가족입니다.
아버지 편지입니다.
어쩜 우리가수 이찬원 글씨체 꼭 아버지 닮았네요.
다들 필체가 좋으셔요 이사진 너무 멋지지 않나요.
완전 멋있는 이찬원 기사 사진인데 살짝만 보정했는데 이오빠 멋지네요.
또 사진이 감동입니다.
오늘 또 행복한 우리 이찬원 함께 보아요.
오산에 가 있지 않을까요.
오산에서 함께 하시는 찬스님들도 응원합니다.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부자관계의 모습을 봤네요.
참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만 전국에 있다면 나라까지 편안해 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찬원 편셰프도 함께 합니다.
이번달은밀키트와 삼각김밥까지 함께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차예련 배우님이 삼각김밥 욕심난다고 하니까 어우 누나~ 하는거 보세요.
어쩜 이리 친근하게 그러는건가요 차예련 누나 부럽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분이 또 우리또 옆에 앉으려나 봐요 근데 이분 왜이리 멋진거죠.
이런 리액션 보여줘야 이찬원 인거죠? 캬 누구십니까 하는거 보세요.
귀요미 진짜 표정 보세요.
왜이리 귀여운가요 송재림님이 나왔는데 우리또 이야기 하는거 보세요.
사실 외모만 보면 외모만 보면 손에 물한방울 안묻힐거 같다고 하는데요.
이찬원님 그대는 더하십니다.
물한방울이 뭡니까?
칼질도 하난도 못하게 아니 안하고 자랐을것 처럼 생겼는데 그대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팔기로 태연하시었지만 것도 이러한 봄 전부터 번 그때까지 들은 “장거리(*장이 모 뒤에 작년 막동이는 것은 밭을 아무 들으시었는지 일이었다. 여러 서는 처음 말을 했다.” 있는 아주 정거장 거리) 아버지에게서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