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같이 출현한 두사람이 감독-선수의 인연에 이은 현재의 각별한 관계를 얘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는 약진에서 김택수는 나는 대한민국협회 전무이사고 회장님이라 일찍 인사를 하셔야한다고 말한 후, 어릴때는 스승과 문하생의 관계였지만, 지금은 회장님이 나보다 윗직급이라 사석에서도 회장님이라 부른다고 바뀐 장소에 대해 밝힙니다.
김택수의 감정 조성에 전현무는 권위적이시네!, 배성재는 곤대네!라며 유승민 놀리기에 참전합니다.
이에 유승민은 10년 넘게 스승으로 모셨던 분이 늘 존칭을 쓰시니 내가 더 어렵다고 진땀 가득한 변명에 나서며 그리하여 별로 만나고 싶지가 않다.
전화나 메시지등 비대면 일처리가 편하다는 속내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듭니다.
두사람은 대한탁구협회 집무실에서 정장 차림으로 서로를 마주한 뒤에도 거침없는 생각전을 벌여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무님이 훈현에 바빠서 소홀한것 아니냐, 혈혈단신 다니느라 외롭다고 그윽한 견제에 나선 회장 유승민은 시방 스포츠에서 지면 전무직을 그만두시는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이에 김택수 또한 반대로 회장님이 안한다고 할까 봐 근심이 된다고 자긍감 넘치게 맞섭니다.
서로 가 서로를 근심하는 두사람의 탁구협회 직합 배 운동 귀추에 초미의 눈길이 모입니다.
제작진은 2004년 퇴직하였지만 이후로도 현역 지도자로서 꾸준히 볼 감각을 유지해온 김택수와 2014년 은퇴후 라켓을 잡지 않은 유승민이 서로의 핸디캡을 공략하는 연마를 이어가며 성취를 향한 일념을 보였다.
사전 기량 테스트에서도 기상천외 묘기 탁구와 몸풀기용 맞렐리를 상통해 섬광 승부욕을 드러낸 두 레전드의 진정성 넘치는 판가름이 관중들에게 격한 몰입과 감동을 안길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내력 나이 본고장 가족 키 종교 학력 탁구 스포츠맨 유승민은 19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유승민 본고장은 경기도 울산광역시이며, 식구로는 처와 아들 유성혁과 유성공이있습니다.
유승민은 키 178c 유승민 왕년 스포츠맨 이력 유승민은 어려서부터 소질을 일찌감치 피워 부천 내동중학교 시절에 이미 국가대표에 뽑혔을 정도의 탁구 신동이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이미 실업팀들 간의 스카우트 각축의 대상이 되어 삼성생명의 후원을 받았을 정도였습니다.
이후 16살 때인 1997 아시아 주니어 탁구선수권에 출격하여 단식 4강에 발전했고, 단체전 일등을 이끌면서 같이 출격한 주세혁과 같이 한국 탁구의 앞일로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니어 아시아선수권에서 완성형 이면타법을 구사하는 유망주 왕하오를 단식 결승에서 압도하고 일등을 차지하며 허식부리는 출현을 알렸고 복식에서도 김정훈과 같이 탕펑 왕하오 조를 꺾고 일등하며 2관왕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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