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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가서 해봐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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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금방 노을이 질 시간 또다시 밖에 나갈 채비를 한후 노을을 보러 나왔다.

노을 감상을 마치고 일석을 챙긴다.

굴업도는 바람도 많이 불고 초원이기 까닭에 비화식을 권장한다.

오늘은 혈혈단신 와서 터전도 체어도 안가지고 왔다.

텐트 안에서 베른 터전을 펴놓고 진지를 처리한다.

혼자일땐 이것도 흡족한것 같다.

앗 초입이 완전히 안닫혔다.

망했다.

그런데 도리어 그런대로 잘 데워져서 맛있게 먹었다.

밤에 나와서 굴업도의 텐풍과 야경을 감상하고 데낄라 한잔과 같이 잠에 들었다.

피곤했던 탓에 일찌감치 잠에 들었고, 여명이 밝아올때 잠에서 깼다.

일출을 보기 위해 언덕을 또다시 좀 올라 동쪽이 보이는 곳으로 향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일출을 보기 위해 몇몇이 이미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바다 위로 감동적인 일출이 동그랗게 떠올랐다.

또다시 텐트로 돌아와서 단순히 아침을 먹고 책을 읽으며 당분간 사색을 즐겼다.

아니온듯 순백하게! 금일도 LNT 실천 완료! 후퇴하고 굴업도 해변으로 향했다.

언덕길 가운데 자리잡은 집단도 보인다.

들어오는 배에서 봤던 앳된 교우들인것 같다.

20대 초반 앳되 보이는 외모에 백팩 한명과, 장바구니 여러개에 봇짐을 주섬주섬 챙긴 둘. 셋이서 놀러 온 교우들 같았다.

진짜 개고생했을거 뻔한데 그 정도 재밌었을것 같다.

부럽다.

모든 취미활동이 최초에 잘 모르고 몸으로 부딪혀보며 알아갈때가 으뜸 재밌었던것 같다.

지금은 시방 나름대로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좋지만, 최초에 부딪히며 배워가는 것이 그 즐거움은 최고인것 같다.

또다시 굴업도 해변 매점에 들러서 간식과 소주 한잔으로 여유를 마저 즐기고 적은 배터리도 충전하고 뱃시간을 기다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점에서는 트럭에 짐을 싣는 백패커들이 많았다.

나는 금일도 배낭을 매고 걸어서 굴업항으로 향했다.

조금만 걸으면 하고, 아름다운 숲 전국 대상을 받은 굴업도 숲도 다짐하며 갈수 있기 까닭이다.

예정된 시간보다 좀 느직막하게 배가 도착했다.

짝수일에 들어와 홀수일에 나가는 나는 금일도 2시간이나 배를 타고 덕적도로 나갈수 있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덕적도 에서 짬뽕을 한그릇 먹고 인천항으로 나갈수 있었다.

여태까지 으뜸으로 기억되는 굴업도 백패킹 굴업도 왔는데 사슴을 못보고 왔네 어쩐지 무언가 허전하더라 그니까 또 갈거다.

끄읏-! 답형 요 며칠 비가 좀 내렸죠? 그 덕택 에 무더위가 좀 가셔서 몹시 좋네요.

오늘은 일전에 다녀와서 글로 남기지 못하고 있던 남다른 백패킹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다녀온지는 한달이 좀 넘은것 같아요.

금번 백패킹은 조금은 색다른 힐스테이트 삼성 백패킹인데요.

여기에 중앙역과 삼성역도 인근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이 됩니다.

이러한 은 수인 분당선 선릉역, 9호선, 2호선 삼성역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보유한 현장인데요.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니 상세 정보는 사전 접수 후 홍보관에 방문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이라면 입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원했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엉뚱마녀입니다^^ 강남 삼성동 삼성역 인근에 현대건설의 ” 오피스텔이 분양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은 이러한 기조를 타고 벌써부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넘버원 건설사인 현대 힐스테이트 에서 시공하는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 A노선이 착공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되었는데 이 자리하는 삼성역에 A와 C가 모두 관통하게 됩니다.

오늘은 강남에서도 시그니처 라이프를 영위할 주거지로 유명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자를 고려 중이시라면 한 번씩 검토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힐스테이트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