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크런치 동작을 약진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롯데 에베뉴엘 아트홀에서 기획한 앙드레 김 VS 이신우 2인전 DOUBLE EDGE 패션 전시회에서 최초 뵙고 인사를 드린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에 해보았던 과학체험키트, 창의미술키트 맞먹는 만들기 키트는 내역전달 보단 만들기 위주라 손쉽게 했었는데 명화클래식 예술체험키트는 이해가 소요 부분이 몇있어서 중간에 지루해 하며 그만두진 않을까 싶었다.
여태 색열필 잡는게 미숙하긴해도 고글, 세개의점, 콧수염, 고글등을 암기해내는 기특함을 보여줬다.
바로 위 형상에 출현하는 그림 오른쪽 아래에 단원 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실제 제 방 문입니다.
그렇지마는 발매는 또 다른 영역이니 간절히 배우고 시도하는 중입니다.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인스타 업뎃했는데 행사 당첨되었다고 연줄이 오셨어요.
이 책은 저자의 책방 운용 20년 동안의 담론을 담아 누군가에게 보탬이 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흔한 어휘의 조합으로 이뤄진 책 제목에 매혹을 느끼긴했지만, 유물 사담에 쉽사리 뛰어들진 못했을 거였다.
늠름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굴에서 나오는 모습, 새끼와 노는 모습등 일반적으로 호랑이를 그릴때 사용되는 표출이 한 폭에 하나씩 출현한다는 점이 특색이라는 말이다.
비록 교류는 많이 없었지만 사실 본심이 느껴지는 분이였어요.
김시내 작가가 몸소 갤러리에 와서 창작물을 전시하는데 소신을 나누고, 갤러리에 창작물이 걸렸습니다.
소박하고 부르기 무난한데 가끔 곰돌이 아니냐고 하는 분도 있었고, 우리 짝이 곰 두마리 맞먹는지 Bear Bear Two라고 부르는 소아들도 생겼다.
초등수업이 조금더 간편한듯 해요.
화가 카드 김홍도의 카드가 있어요.
눈, 코, 입, 귀는 어린이가 색칠하고 종이접기는 도와줬다.
어쩐지 슥 보고 지나가는 전시가 아닌 작가와 몸소 만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밀린 책도 과히 많다.
완성품들입니다.
같은 걸 보고 이러하게 사유할수 장소 하구나 그 세밀한 감각을 이러하게 은은하게 고요히 존경할만한 글로 표출할수 장소 하구나 멋스런 글이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던 건 어쩌면 교사의 힘센 마음과 감내심이 더해졌기 탓일 것입니다.
단원 김홍도는 조선 후기의 화가로 풍속화로 가장 잘 알려져있지만 앳된 나이에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왕의 어진을 그리는등 다방면에서 특별난 수완을 발휘한 조선시대 으뜸의 화가에요.
41 책 두께가 그토록 두껍지도 않고 무엇보다 짧은 수필 생김새의 글이 연달아 이어지는 생김새라서 진도가 매우 속히 평택 오션센트럴비즈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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