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읍 포켓몬 마니아 낭군과 소아를 둔 나는 그저 웃지요.
로켓단 초코롤과 피카피카 치즈케익, 디그다빵 요렇게 2개씩 3종류가 들어있어요.
암것도 없어요.
동생이있어 혼자만 먹을수 없어서 사이 좋게 반으로 나눠 주었어요.
남편이 교역체 옆 편의점에서 줄 서서 신품 포켓몬빵을 샀다며~ 통화로 저에게 어린이들 말고 기다리라고했네요.
앞으로 약 한달간 버틸 비상식량으로 라면도 가지별로 매입해 보고 얼리 먹답터 답게 신상 과자도 가지별로 담아봅니다.
사실 꼬부기빵은 금일 단종된다는 연민이있어서 신상 나오기 전에 급히 먹어 본것 이기도 해요.
안에 쨈이라도 넣어 주지 과히 불호였다는 윽 실지 고대했는데 과히 아쉬웠다.
숫컷 혈혈단신 큰방 구석 컴컴한데 방치 되어있는듯 하여 쭈니 설복해서 숲으로 보냈어요.
아기 탓에 오프라인은 불가능 아들이 못 먹어본 고유한 빵이라 빵 가지를 딱 찍어 구매할수 있는 마켓컬리를 사용했어요.
포켓몬 카드는 당초 많았는데 띠부씰을 안 모으는 것을 보면 눈길이 없는 줄 알았어요.
먹기 전이나 먹은 직전에는 블루베리가 몹시 미약하게 느껴지는데 메타몽빵을 삼킨 직전에 느닷없이 향이 확 올라온답니다.
여찌 되었건 금번에 새로 나온 메타몽을 최초로 먹어봤다.
엄지척 그만큼 저 대신해서 친정엄마가 모우고 있는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 1세대도 다 못모앗는데 2세대 개점해서 마음이 급하다는군요.
저희 언니 최애 포켓몬이 꼬부기인데 띠부씰도 꼬부기가 나와주면 좋으련만 어쨌든 금일 포장지를 뜯어볼까나요.
저는 메타몽빵, 어린이는 이슬의 초코파운드 픽! 잔여물은 밀봉해서 냉장고 속으로~ 그리하여 어제 회사앞에서 구입한 메타몽, 이상해씨빵 지금도 그간 꽤 많은 포켓몬빵을 구했었네요.
적당히 그 편의점에서만 사도 션이의 고대치는 충족 가능했는데 이전날 밤, 고물없이 들을수 없는 사연자들을 위해 다소 더 오바를 해보기로한다.
포켓몬빵 최초에는 1990년대에 출시 그때 초등학생, 중학생 사이에서 빵 안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씰을 모으는 것이 그때 트렌드로 자리 잡았을 만치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난생 최초 보는 교우임 나는 당초 고전 초기의 피카추 세대라서 요렇게 이후에 나온 교우들은 잘 모른다.
사실 개인적으로 잘 냉장 보관되었다고 해도 그만큼 맛있을거 같다는 다짐은 안 드네요.
참말 오래간만에 두근두근 설렜네요.
당시 나한테도 이슬의 초코 파운드를 검출했을때 검출이 되지 않는 요망 화면을 보여주면서 시방 신상 포켓몬빵을 구매하는 명예회장분들은 CU 편의점이 아니라 다른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렇지마는 내가 찾은 CU 편의점에서는 지금 해당 빵이 들어오지 평택 오션센트럴비즈 않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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