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의 글에 그 이유가 절절히 나와있으니 굳이 첨언 않겠지만 저 날 퇴실하고 나오며, 저 글을 쓰며 적지 않게 울었던거 같음 후회 내지의 반성의 감정들과 함께 이미 이루어진 성취는 게을러지기 쉽지만 성취는 달성과 동시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제가 라인 일러스트를 서체 처럼 잡다한 두께감으로 작업하는 까닭은 일러스트의 본질은 완성된 일러스트가 아닌 캐릭터의 유연성이라고 센스하기 탓인데요 라인 두께감의 변화를 연결해 일러스트에서 가장 큰… 더 보기 »두번째 사진의 글에 그 이유가 절절히 나와있으니 굳이 첨언 않겠지만 저 날 퇴실하고 나오며, 저 글을 쓰며 적지 않게 울었던거 같음 후회 내지의 반성의 감정들과 함께 이미 이루어진 성취는 게을러지기 쉽지만 성취는 달성과 동시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