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원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는 거대한 황금빛의 와불상이 누워있었는데 이렇게 무더운 비엔티안 날씨 속에서 부처님도 지쳐서 누워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저는 5월 초중순이라 물놀이하기엔 이제껏 서늘해서 아쉬웠는데 여기 비치들은 호수 물이라 물이 사실 맑다고 해요! 뒷날에는 수영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잡다한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더 보기 »황금사원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는 거대한 황금빛의 와불상이 누워있었는데 이렇게 무더운 비엔티안 날씨 속에서 부처님도 지쳐서 누워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